안녕하세요.
지난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필립잉글리쉬에서 수강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에서 영어사용빈도가 높지는 않은 편인데, 가끔씩 외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때면,
정말 공포스러울 정도로 영어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영어를 알아보다가 필립잉글리쉬에 오게 되었습니다.
필립잉글리쉬는 수업시간이 30분이고 수강료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선생님이 정말 좋습니다.
Raffy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필립잉글리쉬 수강 2개월차 접어들 즈음이었는데요,
선생님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시고, 수업시간 내내 부담을 덜어주려고 애쓰십니다. :)
수업은 교재로 진행되지는 않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나
선생님께서 생각해 오신 주제로 이야기 하는 편이예요
현재는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수정해 주시는 방법으로 진행하는데요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어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다양한 주제를 생각해 봐야 겠네요.
전화 영어를 시작한 목적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었는데
Raffy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면서 이는 충분히 극복해 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영어 실력을 좀 더 탄탄히 쌓고 싶은데요.
빨리 늘고 싶은 마음을 비우고, 속도는 좀 느리더라도 꾸준히 나아가는 것으로 뱡향을 잡고 있습니다.
조바심 내면 빠르게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함께 가겠습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