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강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Sharon 선생님과 수업을 한지 어언 11달이 되어가는데 Sharon 선생님과의 첫레벨 테스트도 생각날 정도로
기억이 오래남네요. 방금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적고 있는데요. 선생님이 수업도중 가끔 웃으실때가 있는데
이게 표현은 여러운데 약간 안심이 된다? 약간 칭찬받은 느낌이라 더 수업도 잘하게 되는거 같아요.
필립영어를 하면서 많이 늘은건 한가지 뜻에대한 여러가지 표현을 아는 것인거 같아요.
선생님이 idiom 파트를 할때 이건 미국에서 많이 쓰는단어다 아니다를 알려주시는데, 책에 있던 단어는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on cloud nine= 행복하다?를 많이 쓴다 이런식으로 알려주셔요.
제가 2달뒤에 미국을 간다고 하니까 이런것들을 알려주시는 것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또하나는 제가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가끔있는데, x, z 같은 것들이 포함되있는게 대표적이에요.
오늘도 도용하다= Embezzlement 를 발음을 잘 못하는데도 다 알아듣고 발음교정도 해주시고 친절하신것 같아요.가끔 통화하다가 저희 집개가 짖는데도 웃어주셔서 편한거같아요.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라 제가 미국을 가기 전까지 계속 수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국을 가서도 친구들한테 인사를 먼저 건네는걸 꺼려하지말고 걱정하지 말라고도 하셔서 미국가서도 잘 적응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