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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8 17:54
수강후기
 글쓴이 : 이성희
조회 : 816  
 
Rachel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꼼꼼하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려고 하셔서 잘못된 문장이나 표현들을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렴한 수강료나 긴 수업시간도 좋지만 선생님이 참 좋네요.
저에게 잘맞는 좋은 선생님 만나서 마음 고생 안하고 계속 수업할 수 있어 감사하고, 한국 메니저분들도 친절하게 스케쥴 조정 잘해주시고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18-10-22 14:39
 
이성희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매달 한결같이 수강해 주시고, 후기도 매달 꾸준히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Rachel 선생님과의 만남이 이성희님의 영어회화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된 듯 하여 기쁩니다.

매일 밤마다 수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이게 말이 쉽지 직접 해보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하루의 피로가 몰려오고 눈꺼플이 무거워지는 시간대이니까요. 눈을 뜨고 있으려고 노력해도 눈꺼풀이 무척이나 묵직하게 느껴지는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매달 수강료 납부하실 때가 돌아오면, '다음 달에는 한 달만 쉴까?'라는 유혹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유혹을 15개월째 물리치고 수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계십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입니다.

게다가 지난 15개월간 Mark 선생님, Mayelle 선생님, Paulina 선생님, Spears 선생님, 그리고 지금의 Rachel 선생님을 만나 오셨는데요. 지난 7개월간 담당강사이셨던 Mark 선생님 대신 다른 선생님을 담당강사로 만나시기로 하신 이후, 여러 우여곡절도 겪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우여곡절을 다 이겨내시고 지금의 Rachel 선생님을 만나셔서 매일 행복하게 수업을 받고 계십니다. 이성희님의 꾸준함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이성희님께서 점차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가지시게 된 것도 이런 꾸준함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성희님께서 지난 15개월동안 이곳에서 수강하시면서, 우리의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필립 잉글리쉬는 아직도 부족한 점도 많은 회사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도 후기 올려 주실 때마다 늘 저희 운영진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으시니, 더더욱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끝으로, 소중한 수강후기 올려 주신데 감사 드리며, 10/8에 보너스 보충수업 30분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