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 시간을 바꾸게 되어 세달째는 다른 북미권 샘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째였던 케니 샘과의 수업 후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하셔서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명료하셔서 리스닝과 스피킹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발음이 명료하지 않을 때 항상 바르게 고쳐주신 점도, 정확한 의미 전달을 구사하기위해 기다려 주시거나 더 나은 표현을 알려주신 점도 ,어떠한 일로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 샘과 대화로 풀며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해소된 일도 있었습니다. 소통의 핵심은 역시 경청인가 봅니다. 영어로 대화하는 일이 재밌기도 하지만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을 때 어떻게 다시 풀어서 얘기해야 하나 .. 하는 생각이 들어 어려움이 있을 때가 있는데요 ~ 선생님은 이런 부분 이 있을때 마다 좀더 정확한 의사 표현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달 수업으로 종료되었지만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현재도 즐겁게 다른 선생님과 수업 하고 있습니다 ^^ 세달째 후기를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