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을 9월부터 시작한것 같네요.
처음 선생님 Deejay 선생님이 아프셔서 임시 선생님인 Leira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Leira 선생님의 친절함과 세심함에 반하여 매일 한시간 수업도 해봤네요.
항상 웃어주시고, 제가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부탁하는 왠만한 것들은 흔쾌히 들어주시고, 약속시간 정말 철저하게 잘지켜주십니다.
또 미국의 엘리트층이라는 느낌이 팍팍들 정도로 시사에 대해 많이 아시고 저에게 단어나 작문 혹은 어색한 문장을 정말 세밀하게 알려주십니다.
또 수업이 끝나고 주시는 피드백은 저의 영어적 감각이 향상 되게 해줍니다.
필립에서 만나는 선생님들은 다 좋네요.
앞으로도 필립에서 꾸준히 수강해서 국내파로서 영어를 잘구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