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전 유치원 다닐때 원어민 선생님이랑 영어 수업을 했었는데 동화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영어학원은 원어민 선생님이랑 하는 수업과는 너무나 다른 수업이였습니다.
제일 재미없었던 부분은 말을 많이 할수 없다는 것이였는데, 항상 책 안에 있는 내용만 이야기 하는것이 지루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곳이 필립 잉글리쉬인데 여기선 영어 공부도 하고 Mark 선생님과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도 할수 있어서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영어를 연습할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할수 있는것도 좋아요. 학원을 다니면 이삼일에 한번 다니니까 학원에 안가는 날엔 숙제가 산더미였는데 필립에선 그날 선생님과 읽었던 책에 나오는 단어를 외우거나 아니면 선생님이 내주신 프린트물 한두장 정도 읽는 것이 숙제이기 때문에 밀리지 않고도 할수 있답니다.
선생님이랑도 많이 친해져서 이젠 매일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자는 날엔 허전하기도 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열심히 선생님과 공부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