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북미권 Mark 선생님과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Mark 선생님 이전에 Deejay 선생님과도 잠깐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수업시간을 변경해야 해서 Mark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우선, 선생님이 정말 유쾌하시고 재밌으세요!
수업시간이 항상 너무 즐겁고 재밌어서 그게 가장 좋아요^^
수업시간 내내 흥이 넘치셔서 저도 함께 룰루랄라 하는 기분이예요.
수업은 토론교재로 하고 있어요. 실생활에서 쉽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주제별로 독해가 있고 나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질문들이 있습니다.
Mark선생님이 교재는 pdf파일로 직접 다 보내주셔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다른 교재 하나도 1주일에 1,2번 정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 교재 또한 선생님께서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하면서 참 좋은 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학생이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 더듬더듬 거려도 천천히 기다려주시는
부분이 좋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때로는 내가 만드는 문장보다 선생님은 이 경우에 어떻게
말씀을 하실까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저의 그런 궁금한 점을 선생님이 아시기라도 하시는 듯,
선생님의 의견이나 경험을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시곤 합니다.
저는 이 때 영어공부가 또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쓰시는 문장과 단어들을 듣고. 아 이럴 때 이렇게 표현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거구나
알게 되거든요. 그래서 Mark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저도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아무래도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자유롭게 많이 못하게 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마다 선생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덧붙여서 해 주셔서 따라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지금 여기에 쓰는 내용 이외에 기본적으로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만족스럽고 너무 좋습니다.
수업시간을 매우 잘 지켜주시고 ^^ 수업이 끝난 이후에 제가 스카이프 대화창에 궁금한 문장에
대해 질문을 남겨 놓으면 바로 답변도 해 주시고.
유쾌하시고 친절한 Mark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서 행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수강료로 매일 30분씩 꾸준히 영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필립잉글리쉬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
감사합니다.